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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민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

허정은 기자
2026-06-18 1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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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민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 (출처: 롯데자이언츠 SNS)


전민재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며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최근 뜨거운 타격감의 비결과 시즌 목표까지 직접 밝히며 ‘거포 유격수’로의 변신을 입증했다.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민재는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맹활약을 펼쳤다. 전날 만루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8호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홈런은 0-1로 뒤진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나왔다. 볼카운트 2-1에서 시속 144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좋은 활약에 대해 전민재는 “계속 출전을 하면서 타석에서 작아지지 않고 스윙을 할 수 있는 덕에 최근 타격 페이스가 좋은 것 같다. 자신감을 갖고 타석에 임하는 것들이 좋은 결과들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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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민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 (출처: 롯데자이언츠 SNS)


마지막으로 전민재는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서 팀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팬분들께서 많이 찾아와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민재는 올 시즌 8홈런을 기록하며 빅터 레이예스(10홈런)에 이어 팀 내 홈런 2위에 올라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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